2024년 11월 20일, 서울 – 호주축산공사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나만의 캠핑 레시피를 소개하는 'I'm 오지's 셰프'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창의적인 호주청정우 레시피 발굴과 브랜드 경험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벤트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호주청정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aussiebeef_kr)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창의적인 캠핑 레시피를 간단하게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레시피에 사용된 호주청정우 부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 19일 목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직접 셰프가 되어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나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공유하는 컨셉으로, 프로 캠핑러로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요리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축산공사는 이를 통해 호주청정우의 다양한 활용도를 알리고자 한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호주청정우는 풍부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으로 캠핑 요리에 제격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호주청정우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고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소통을 통해 호주청정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호주청정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주청정우 및 호주축산공사 Aussie Beef and (Meat and Livestock Australia, MLA)
호주청정우는 자연 그대로의 청정한 호주산 소고기를 뜻하는 이름으로, 깨끗하고 드넓은 호주의 자연환경에서 자라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 소고기는 2002년 1월부터 모두 호주청정우로 부르고 있다. 호주 정부와 호주축산업계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고 지속적인 신뢰를 얻기 위해 다양한 축산관련 시스템을 연구 및 개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호주청정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지난 1989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선진화된 호주 축산 산업 정보를 바탕으로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의 우수성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있다. 육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 개최, 관련 업계 및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각종 광고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호주 자연환경에서 자라고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청정우의 국내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호주청정램 (Aussie Lamb)
호주청정램은 호주의 깨끗한 목초로 사육한 생후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를 특별히 엄선하여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호주청정램은 필수아미노산 등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흡수가 용이한 철분 및 아연, 비타민 B12, 오메가-3, 니코틴산, 리포플라빈, 판토텐산, 비타민 B6, 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2006년 5월 한국 시장에 첫 출시된 호주청정램은 양꼬치 구이뿐만 아니라 양갈비, 스테이크, 불고기 등 다양하게 요리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현재는 국내 양고기 시장에서 약 97.5%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주는 한국의 양고기 주요 수입국으로서, 2023년에는 약 2만3천 톤 이상의 호주청정램이 호주에서 국내로 수출되었다. 양고기에 대한 인기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수출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